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17점. 세계 곳곳에 산재해 있는 분쟁지역의 모습들을 담은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김녕만, 성남훈, 최병수, 세바스티앙 살가도 등 4명.
6.25가 낳은 분단풍경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보스니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세계 여러나라의 분쟁지역을 사진으로 기록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김원용기자 kimwy@
△ 잊어진 전쟁전 = 15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