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공제 1조 달성' 남원서 한마음대회

도내 동남부 지역 20개 금고 임직원 참석

▲ 새마을금고 생명공제 1조원 달성 달성 기념 한마음대회및 공제 2조원 조기 달성대회가 최근 남원 춘향골 실내체육관에서 남원·임실· 순창· 진안· 무주·장수지역 20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포즈를 취했다.

남원· 임실· 순창· 진안· 무주· 장수지역의 20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최근 남원 춘향골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금고 공제 1조원 달성기념 한마음대회 및 공제 2조원 조기달성대회'를 가졌다.

 

새마을금고 권오혁 전북지역본부장 및 임직원, 이환주 남원시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남원새마을금고(단체상)와 우수 직원 4명이 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10명의 직원은 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는 1부 친선게임과 2부 초청가수 공연 및 직원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20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새마을금고 및 회원의 발전,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