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임실· 순창· 진안· 무주· 장수지역의 20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최근 남원 춘향골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금고 공제 1조원 달성기념 한마음대회 및 공제 2조원 조기달성대회'를 가졌다.
새마을금고 권오혁 전북지역본부장 및 임직원, 이환주 남원시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남원새마을금고(단체상)와 우수 직원 4명이 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10명의 직원은 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는 1부 친선게임과 2부 초청가수 공연 및 직원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20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새마을금고 및 회원의 발전,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