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멘토링은 사회취약계층 자녀의 교육격차 해소와 사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것으로, 소방공무원과 JG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20여명을 멘토와 멘티로 결연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영어·수학 위주의 학습지도 및 진로·생활고충 상담 등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 하고 있다.
유영철 서장은 "(119 멘토링을) 시범 운영한 후 문제점을 발굴,보완하여 개선하고 멘티 희망 수요가 증가할 경우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고학력 학습도우미 자원봉사자를 추가 확보, 멘토링 대상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