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5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라면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내부 1332㎡ 중 165㎡를 태워 16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