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온' 전주대사습

 

 10일 오후 4시 전주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앞에서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부대행사로 열린 '타악연희원 아퀴'의 공연, 시민들이 신명나는 연주에 맞춰 "얼쑤~" "좋다~"를 외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11일 경기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