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가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을 최종6위로 마감했다.
남자대표팀은 1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3-2(15-25 25-18 19-25 25-16 1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3승4패, 승점 7을 기록한 한국은 8개팀 중에서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전체 1위는 7전 전승을 거둔 세르비아가 차지했고 호주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2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