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자활사업 참여 수급자의 탈수급률, 수급자의 취·창업률, 자활근로 및 자활공동체 지원실적 등 총 3개지표의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특히 자활공동체의 안정된 사업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우선위탁지원, 자활기금지원, 수급자의 취업 및 창업률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지원사업인 자활근로사업, 자활공동체 창업, 자산형성 목적의 희망키움통장,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를 성실하게 추진한 결과"라며 "자활사업 활성화, 저소득층의 탈수급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