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기네스 발굴 추진

남원시가 분야별 으뜸과 희귀기록을 찾아내고자 기네스 발굴을 추진중이다.

 

시는 12일 기록문화 활성화 및 지역민들의 자긍심고취 등을 위해 인물, 지리, 자연환경, 문화역사, 행정, 산업경제, 건축, 기타 등 8개분야에서 80선의 남원 기네스 기록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최초, 최고, 최대, 최소, 최다, 최장 등 분야별 기록이 발굴 대상이다. 이와관련한 신청은 남원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내달 1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거나 시청 기획실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