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고온행진'에 롯데백화점 식품위생관리 분주

연일 계속되는 이상기온으로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이 식품 위생관리에 분주하다.

 

현재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는 하절기 식중독 발생우려 품목 중점관리를 통하여 위생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하절기 식품위생관리 및 전반적인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주점은 5월 1일부터 9월 30일(5개월간)까지 하절기 식중독 발생 우려품목 반찬류(양념게장, 반찬꼬막), 훈제연어(샐러드, 초밥, 샌드위치), 즉석 콩국물, 생크림빵 포함 총 7가지 품목에 대해서 판매중단에 들어가고 생선초밥, 캘리포니아롤, 김밥류 등 테이크 아웃 품목에 대해서도 포장판매 금지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