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의회에는 인월초등학교와 운봉초등학교 학생 9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장선출, 회기결정 및 안건상정처리 등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웠다.
남원시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올바른 민주적 가치관확립,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청소년 모의의회'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