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의 철학은 '바라지만 말고 상대방에게 주려고 하는 꿈을 꾸자'.
강 회장은 평소 '바다에 첫 번째 뛰어드는 펭귄의 심정으로 살아왔다'는 말을 자주한다.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고, 주위에서 힘이 돼 줬던 이웃들(당시 예수병원 길민자 의상제작실장, 전주서부교회 이인귀 권사 등)을 잊지 않기 위해 회사의 수익금 상당액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강 회장은 오늘도 직원들에 외친다. "고객을 긍정적으로 놀라게 하라. 레스토랑에 손님이 없다 해도 고급 식탁보를 깔고 깨끗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강 회장은 부인 백미숙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건실한 기독교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