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주)엠피온스, (주)픽슨이앤씨, (주)하이코리아의 남원 유치에 기여한 3명에 대해 '남원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에 따라 최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주)엠피온스를 유치한 유공자는 4500여만원을, (주)픽슨이앤씨의 유공자는 740여만원을, (주)하이코리아의 유공자는 480여만원을 각각 받았다.
시는 또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에 따라 울산과 광양에서 이전해온 (주)엠피온스와 (주)픽슨이앤씨에 총 12억2900만원의 투자보조금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