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말까지를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한 뒤 고질체납자에 대한 재산압류, 공매, 채권압류, 번호판영치 등의 조치를 통해 전년 동기대비 12% 이상의 징수율 향상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자주재원을 보완하기 위해 강력한 의지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해 이 같은 성과를 얻어냈다"면서 "앞으로도 고질체납 강력 징수와 납세 편의제도 홍보 등을 통해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