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5일까지 현안사업 점검

부안군이 민선 5기 출범 이후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18일 해양수산과·건설과·재무과·농촌활력과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청내 실·과·소별 상반기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19일 민생경제과·재난안전과·환경녹지과, 20일 새만금도시과·주민생활지원과·수도사업소, 21일 종합민원실·보건소·행정지원과, 22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문화관광과, 25일 기획감사실·농업축산과·농업기술센터 등 순으로 진행된다.

 

김호수 군수가 주재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중 추진된 중점과제와 역점사업을 살피고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수정·보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