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가 최근 발표한 '2012년 4월중 전북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도내 4월말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43조 6022억원으로 월중 2794억원 감소하여 전월의 증가(+7,632억원)에서 감소(-2,794억원)로 전환됐다. 예금은행 수신은 일부 기관의 예산 집행을 위한 단기여유 자금이 인출 되면서 전월의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했고 비은행기관은 상호금융 수신을 중심으로 증가 규모가 전월에 비해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