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군수는 정직한 노력파다운 열정과 인내로 무주를 '살고 싶은 도시, 건강도시, 교육도시'로 만들고 있다.
무주군은 2020 무주비전이 지향하고 있는 읍면특화발전 전략 추진을 보다 가속화시켜 문화관광산업 메카로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2020 무주비전은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을 특화시켜 관광객 및 정주인구 수를 늘리고 이를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것으로, 이미 민선 4기를 통해 기틀이 잡혀 민선 5기에서는 완벽한 실현 기반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무주교육 100년의 발판 마련
교육발전에 대한 열망이 큰 무주군은 남은 2년을 통해 '무주교육 100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뒤처진 교육현실을 끌어올리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2009년)했던 무주군은 현재까지 29억 여 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고 있다.
△마케팅으로 앞서가는 무주
또한 행정에 마케팅 팀을 신설하고 머루와인동굴 조성과 농·특산물 전자쇼핑몰 운영, 도심 직거래장터를 열어 농가들의 실질적인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문화관광산업 메카 도약
또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레저·스포츠 활동 여건들을 기반으로 문화관광산업의 메카로 확실히 도약한다는 원대한 목표을 세운 무주군은 △태권도공원 조성과 △460억원 규모의 오토리조트 및 금강종합레포츠타운 조성, △498억원 규모의 구천동 관광단지 리모델링사업, 그리고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구체화시킬 계획이다.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실버복지
한편, 무주는 지역이 초고령화 사회인 것을 감안해 노인계층에 눈높이를 맞춘 복지정책을 실현해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원과 무주종합복지관, 평화요양원 등과 인접한 지역에 노인들의 주거 공간인 실버타운을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