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김문철)가 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홍도)에서 실시하려던 상반기 의원연수를 가뭄으로 무기한 연기한 가운데 26일 비회기중임에도 관내 대표적 가뭄지역으로 꼽히는 금산면·금구면을 방문, 가뭄현장을 둘러본 후 집행부에게 항구적인 가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