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5일부터 여수세계엑스포 박람회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지역 농·특산품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전북 지자체관 운영기간인 다음달 1일까지 '부안군 홍보의 날'로 정하고 부안쌀 공동브랜드인 '천년의 솜씨'와 부안뽕주, 뽕와인, 오디원액, 죽염, 김 등 농·특산품 20여종을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
또한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군 농촌활력과 직원들은 오디생과를 즉석에서 갈아 쥬스로 만들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음해사를 갖고 '천년의 솜씨'를 나눠주는 등 부안알리기에 집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