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26일 순창 문화의집에서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갖고 기업 인사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김보금)에서 주관한 이번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은 한국절임, 기픈샘, 한국C&T, 성가정종합식품, 순창가, 케이제이푸드 등 6개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5개업체를 포함해 총 11개 업체가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협약식 후에는 11개업체 대표의 인사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여성들의 고용창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