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기존에는 전북 이순테니스연합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시군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나 올해부터는 고창군수배로 명칭을 변경하여 고창군에서 주관, 개최한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테니스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관내 테니스장 확충과 현대화사업에 적극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순부, 고희부로 나눠 치뤄진 대회 결과는 △고희부 금매팀 우승=김재철·임면호, 은매팀 우승=유숙희·장영완, 동매팀 우승=김세현·권금숙 △이순부 금매팀 우승=김성태·이현면, 은매팀 우승=서영철·원영태, 동매팀 우승=신영식·김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