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시의 청소차량 2대도 동원되어 1톤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택 내부의 청소 및 도배·장판을 지원하여 수혜자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귀임씨는 남편 사망 후 청각장애 3급의 시아버지를 어렵게 모시고 살고 있으며 아들은 교통사고로 하지기능장애 1급의 중증장애를 갖고 있는 장애인 가정으로 주거환경정비가 절실히 필요한 세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