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울 신도림지점 개점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 1차 푸르지오 2층에 전북은행 신도림지점(지점장 권오진)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은행은 서울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서울·강남·여의도·서초·잠실·마포에 지점을 개설했고, 이번에 1만3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밀집지역으로 상권이 활성화된 구로구 경인로변에 신도림지점을 개설해 서울지역에서의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