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경찰서는 지난 29일 서장실에서 여경의 날을 맞아 간단하게 기념식을 갖고 이상주 서장이 여경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9일 서장실에서 간부경찰관 및 여경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여경의 날을 맞아 간단한 기념식을 개최한 후 그동안 사회적 약자와 여성인권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여경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주 서장은 "여경들은 출산과 육아 등 가정에서의 역할로 인해 직장에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무관심으로 소외된 성폭력, 미아, 가출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국민앞에 항상 떳떳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다가갈 때 국민이 믿고 의지하며 우리 경찰을 따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