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도내 특강·공연·전시회 등 행사 다채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전북도를 비롯, 도내 시군들이 기념행사와 함께 특강·공연·전시회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여러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전북도는 4일 오후 1시30분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관련 공무원, 여성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녹색문화실천 다짐, 여성희망 콘서트, 지역농산물 판매행사를 갖는다. 또 여성지위향상 등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4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주시=3일 오후 2시 시청강당 △군산시=5일 오후 2시30분 군산시민회관 △익산시=3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정읍시=11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 △남원시=13일 오전 10시 춘향골체육관 △김제시=5일 오후 2시 김제예술회관 △완주군=12일 오전 11시 완주문화체육센터 △진안군=13일 오전 11시 진안문예체육회관 △무주군=12일 오후 2시 전통문화의집 △장수군=17일 오전 10시30분 한누리전당 △임실군=18일 오전 10시 군청대회의실 △순창군=9일 오전 10시 향토관 △고창군=6일 오전 10시 동리국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