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여경의 날 기념 간담회

부안경찰서 정병권 서장은 2일, 제 66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생활안전과장 등 3명의 여경들과 오찬을 하며 격려하고, 그 위상과 역할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절대 다수가 남자라는 특수직종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여경들의 고충 등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상호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 소통과 공감을 통한 단결된 부안경찰이 되어 군민을 위해 안정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