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향수는 맥박이 뛰는 손목이나 귀 뒤쪽 등 체온이 높은 곳에 뿌려 온몸으로 퍼지게 한다. 그러나 여름 향수의 경우 몸에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몸에 직접 뿌리기보다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테오도란트, 샤워젤, 바디로션, 향수, 4가지 제품의 향을 맞추는 '센스쟁이'들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