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인총연합 전북도회 회원전 7~9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한수석인총연합회 전북도연합회(회장 안귀환·사진) 회원전이 7일부터 9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 회원전이다. 현재 전북연합회 회원은 500여명에 이르며, 이번 회원전에서 150여점의 다양한 수석들을 만날 수 있다.

 

안귀환 회장은 "자연의 예와 의를 배우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게 수석의 취미활동이다"며, 특히 이번 전북 회원전에 전국의 애석인들도 참가해석향과 석정이 묻어나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시 준비위원장은 이종화씨가 맡았다. 김원용기자

 

△제25회 전북수석인연합회 회원전=7일부터 9일까지 전북도교육문화회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