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안지역에는 줄포농공단지를 비롯한 오는 9월에 제3농공단지 완료되면 4개소 의 농공단지로 늘어난다,
부안지역 3개 농공단지에는 42개 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새만금 방조제 완공과 더블어 군장산업단지와 연계해 농공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부지가 부족해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에서는 제3공동단지 조성을 계기로 군민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통한 낙후지역 균형발전 모색에 나섰다.
준공예정인 제2농공단지의 경우 식품관련 업체를 위주로 분양이 이루어지자 입주를 희망하는 금속가공 등 기타 제조업체들은 농공단지 부족으로 입주가 불가능한 상태로 공장부지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유치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되는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