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중·장년층 대상 전문 창업교육으로 도 일자리정책관 및 총 4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달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시니어 창업스쿨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본격화에 대비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마련과 퇴직자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금번 2회차는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료 후 창업시 최고 5000만원까지 소상공인 정책목적자금인 시니어 지원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3.55%의 이자(매 분기별 변동)를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