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전주시보건소 다음 달 말까지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다중이용시설의 냉방기 및 수계시설 사용으로 인한 레지오넬라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대형건물, 종합병원, 요양병원, 백화점 및 대형쇼핑센터 등 64곳으로 냉각탑수와 병동내 화장실 수도 등에서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