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지사기 전국좌식배구대회' 고창서

전라북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김정섭)가 주최·주관한 제2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좌식배구대회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경기, 충청, 경남, 전남 등 전국에서 21팀 300여 명의 좌식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14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이강수 군수, 박래환 군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김정섭 전라북도 장애인배구협회장, 김배승 대한장애인배구협회전무이사 등 배구 관계자 등이 참석, 축하했다.

 

대회 결과는 △남자부 장애=1위 천안시청팀, 2위 고양시좌식배구단, 3위 정읍단이와풍이·수원리더스 △비장애 종목=1위 광주배구클럽, 2위 순창군 배구단, 3위 서울SRC·정읍배영고 △여자부 장애=1위 광주어등좌식배구단, 2위 서울SRC, 3위 경남 멋진여성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