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착한가격 업소에 전주 기린로 가정식 백반 등 10곳이 선정됐다.
16일 전북도는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로 △전주 기린로 가정식 백반 △군산 최여사 칼국수 △익산 이랴꿀꿀 △정읍 영천칡냉면 △남원 토종식당 △완주 대복가 △진안 왕따식당 △임실 엄마손국수 △고창 전주식 토속콩나물 해장국 △부안 섬진강추어탕을 꼽았다.
이들 업소는 390개 착한가격 업소 중 5000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에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실적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