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앞줄 오른쪽부터)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64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