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호우피해 농가 위로·격려

송영선 진안군수는 18일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인삼재배 포장, 주택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위로·격려했다.

 

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3일동안 내린 155.3mm의 많은 비로 인해 7.6ha의 인삼, 벼, 옥수수 등 농작물 침수피해 및 농경지가 유실 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송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진안읍과 마령면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시름에 잠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