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인월파출소(소장 이관재)가 치안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140개 파출소 중 1위를 차지했다.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6월21일부터 7월11일까지 전북경찰청 고객만족모니터센터에서 실시한 6차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인월파출소와 교통조사 분야에서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인월파출소는 신속성, 친절성, 공정성, 존중성, 편의성 등 5개 분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교통조사 분야는 97.9점을 받아 도내 평균(93.2점) 보다 4.7점 가량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