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초등학교는 19일 "학생이 찾아오는 '가고 싶은 학교,행복한 배움터'로 실력 있고 우수한 명문학교로 도약을 위해 연말안에 축구부를 창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흥초에 따르면 축구부 창단은 정읍시청과 정읍교육지원청, 정읍시체육협의회, 전북축구협회, 정읍시축구연합회, 교직원및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지역사회, 동문회등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구부 초대 감독으로는 축구선수 출신인 조길제(43)씨가 임명되었으며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기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3 ~ 5학년을 대상으로 축구부원을 모집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