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와 남원청년회의소(회장 맹주택)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정의 생활양식 및 문화차이 극복, 이웃사촌으로 자리매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텐트 치기, 야영체험, 부부언약식, 세족식, 떡 만들기, 다슬기 잡기,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간의 유대관계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