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분주

김생기 정읍시장이 지역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전력을 쏟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9일 국방부 및 국회를 방문, 전북대학교 정읍캠퍼스 부지확보 대책 및 미생물가치평가센터 2013년도 국가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신정동 일원의 3대 국책연구소와 연계해 조성중인 산업단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곳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 전문인력 수요에 대비하며 산·학·연 활성화를 위해서는 특성화 대학이 설립돼야 한다"며 부지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국회 예산 정책처장과 국회예결특위 전문위원을 만나 2013년도 국가예산 중점관리 대상사업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