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

▲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인 조합원의 건전한 여가활용 및 체력증진 도모를 위해 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고두성)와 관내 지역농협이 주관한'제5회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가 20일 고창실내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 날 대회에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남·여 28개팀, 1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부 우승=상하면, 여자부 우승=고창읍, 남자부 준우승=대산면, 여자부 준우승=성내면 선수단이 각각 차지, 우승기와 상금, 트로피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