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동진지사 '2030세대 농지 지원사업' 설명회

▲ 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젊은 창업농·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는 25일 소회의실에서 20·30세대 젊은 창업농 등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2030세대 농지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동진지사 관내 20·30세대 농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36명의 젊은 창업농·후계농업인이 참석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의 주요 사업인 농지매매사업, 장기임대차사업, 임대수탁사업, 농지매입비축사업에 대한 세부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한 후 후계농업인들이 농지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20·30세대 농지 지원사업은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창업농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농지매입과 임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진지사 관내 만20세 이상 만39세 이하 젊은 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36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