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과 발기인 25명이 참여해 1913년에 창립에 창립된 흥사단은 한국인이 세운 순수한 민간사회단체 1호로 내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양 위원장은 29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제작진들과 함께 중국 상해를 방문, 임시정부의 비사(秘史)와 남경·중경 등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과 흥사단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활동한 사실을 추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8월15일 경축 행사 중계 뒤 5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