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이원재 주민생활지원과장인 선풍기 12대를, 의회사무과장이 2대, 실과소장이 각 1대씩을 후원하면서 가능했다.
후원된 27대의 선풍기는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는 27가구의 주거취약계층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졌다.
더불어 실과소 전직원 독거노인 결연자에 방문 및 안부전화걸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혹서기 주거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세우고 유관기관(경찰서, 119안전센터, 사회복지시설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