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조각회 정기전, 서신갤러리

전주대 출신 조각가 모임인 전주조각회(회장 이효문)가 정기전을 갖고 있다(7일까지 전주 서신갤러리). 지난 89년 창립전 이후 23회째다.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회에 이르는 개인전을 가진 중견 조각가부터 대학원에 재학중인 신인 전주대 동문 조각인으로 뭉쳤다.

 

참여작가는 권성수, 김경일, 김성석, 김용주, 김원용, 김훈, 박근우, 박재석, 양정일, 윤길현, 윤상욱, 이상, 이한우, 이효문, 조성민씨 등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