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도피 선택하는 세광과 말숙 / KBS2 4일 오후 7시 55분 '넝쿨째 굴러온 당신'

 

귀남과 양실의 관계를 모르는 청애는 양실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재용은 이숙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잘못될까 걱정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기만 하다.

 

윤희모와 윤희의 레이더 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세광과 말숙은 결국 도피를 선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