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창작 한지의상 경연… 수줍은 중등부 학생

4일 전주박물관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창작 한지의상 경연대회에서 학생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신 있게 워킹하던 고등부 학생들과 다르게 중등부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드레스를 입고 워킹하는 것이 수줍은 듯 앳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