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돈사 화재로 200여마리 폐사
2012-08-06 김정엽
5일 오전 5시20분께 김제시 서암동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00여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이 불은 18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