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홍명보호, 축구 종가 넘었다

   
 
 

5일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대한민국과 영국의 경기에서 1:1 연장전 무승부 후 가진 승부차기에서 이범영이 영국의 5번째 키커인 스터러지 다니엘의 슛을 막으며 5:4로 승리하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올림픽 도전 64년 만에 사상 첫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