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내 가전매장 에어컨 코너가 진열품의 판매로 군데군데 비어있다. 폭염에 의한 에어컨 주문 폭증과 설치인력 부족으로 제품 구매 후 설치까지 최소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