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공헌한 '시민의 장'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서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문화체육장, 공익봉사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열장 등 5개 부문이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들에 대한 공적내용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27일에 예정된 시민의날(흥부제) 행사 때 시민의 장을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 총무과(620-60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