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송천도서관과 익산시립부송도서관이 전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건축 우수 공공도서관 25곳을 선정·발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송천·부송도서관 2곳이 선정됐다.
문광부는 우수 건축 사례를 알려 다른 도서관이 참고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선정은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립 중인 전국 800여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도서관의 작품성, 기능성, 환경성, 운영 및 관리, 부지 및 옥외 공간 계획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